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각각 16개사, 25개사로 작년보다 1개사씩 증가했다.
변경 유형으로는 32개사가 주식거래 유동성 강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시행했다.
9개사가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액면병합을 했다.
액면분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천원→ 500원 분할이, 코스닥시장에서는 500원→ 100원 분할이 다수를 차지했다.
2019년도 12월 말 기준으로 증권시장에서는 5천원, 2천500원, 1천원, 500원, 200원, 100원 등 6종의 액면 금액과 무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예탁원은 "다양한 액면 금액의 주식이 유통돼 주가의 단순 비교가 어려우므로 투자 시 주의가 요망된다"고 덧붙였다.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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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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