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올해 미 증시, 'V'자형 움직임 나타낼 것"

- UBS는 올해 미국 증시가 'V'자형의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7일 CNBC에 따르면 UBS의 프란코이스 트라한 전략가는 올해 S&P500지수의 목표주가를 기존 3,000에서 3,250으로 상향 조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18



▲트럼프 "이란의 어떠한 보복에도 미국은 준비돼 있다"(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어떠한 보복에도 미국은 준비되어 있다고 경고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16



▲[뉴욕유가] 중동 정세 관망심리 강화 0.9%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에도 아직 추가 무력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으로 하락했다.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7달러(0.9%) 하락한 62.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15



▲테슬라 中시장 본격 공략 주가 급등세…시총 GM+포드 육박

- 테슬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 시가총액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7일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거의 두배로 올랐고, 시가총액은 844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 GM과 포드를 합친 시총보다 불과 20억 달러 적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14



▲UBS, 자산관리 부문서 최대 500명 감원

- UBS가 자산관리 부문에서 최대 500명을 감원한다고 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WSJ은 소식통에 따르면 이크발 칸, 탐 나라틸은 UBS 자산관리 부문 공동 이사는 매니저들에 고객들을 더 끌어들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최소 세 개의 관리단계를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11



▲폼페이오 "트럼프, 솔레이마니 폭격 명령 전 다양한 정보 검토"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에 대한 폭격 명령을 내리기 전에 다양한 정보를 검토했다고 주장했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제거는 임박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08



▲JP모건 "진보적 경제 개혁 올해 큰 위험…인플레도 주요 위험"

- JP모건은 급진 좌파의 대통령 당선이 2020년 고객들의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7일 CNBC에 따르면 2조2천억 달러의 부유한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JP모건 프라이빗 뱅크는 고객들에 보내는 연례 전망 보고에서 "선거 이후 미국 경제에 나타날 급진적인 개혁이 위험"이라며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07



▲[뉴욕 금가격] 지정학적 우려 계속 0.4%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우려감이 계속되며 0.4% 상승했다.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50달러(0.4%) 오른 1,574.3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201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03



▲골드만삭스, 디지털 은행 탈바꿈 개편안 발표

- 골드만삭스가 디지털 은행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개편안을 발표했다.7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사업을 글로벌 마켓, 투자 은행, 자산 관리, 컨슈머&웰스 매니지먼트 등 네 부문으로 나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600



▲캐나다 앨버타주, 에너지 섹터 부진에 채무불이행 위험 커져

- 캐나다 서부인 앨버타주의 에너지 섹터 부진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로열뱅크 오브 캐나다의 데이비드 맥케이 최고경영자(CEO)는 토론토에 은행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원유 생산지인 앨버타주에서 대출하는 소비자들의 채무불이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에너지 섹터의 투자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9



▲번스타인 "중동 긴장에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악화"

- 유명 기관투자자인 리처드 번스타인은 중동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이 고통스러워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스의 리처드 번스타인 최고경영자(CEO)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는 7일 CNBC에 출연해 어떤 추가적인 적대적 행위가 나오면 완화적인 통화 정책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8



▲美 11월 무역적자 431억 달러…트럼프 취임 후 최저(종합)

- 지난해 11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줄어들면서 시장 예상보다도 적었다.수출이 증가했지만, 수입은 감소하면서 무역적자는 3년 내 최저치로 줄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7



▲달러화, 중동 긴장 속 서비스 지표 호조 상승

- 달러 가치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상황이 더 악화하지 않은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여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이하 현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7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440엔보다 0.030엔(0.03%)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6



▲美 12월 서비스업 PMI 55.0…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업황이 지난달보다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7일 공급관리협회(ISM)는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53.9에서 55.0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5



▲블랙록 "미국 물가연동채(TIPS) 선호…물가 위험 저평가"

- 블랙록이 미국 물가연동채(TIPS)를 선호한다고 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블랙록은 "우리는 이미 물가가 더 강한 성장과 설비가동률 상승 등으로 인해 오르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미국 물가 서프라이즈 잠재성으로 인해 향후 6~12개월짜리 TIPS를 선호하게 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4



▲뉴욕증시, 중동 위기 주시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7일 중동 지역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1.75포인트(0.32%) 하락한 28,611.63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3



▲미 11월 공장재수주 0.7%↓…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해 11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덜 줄었다.7일 미 상무부는 1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0.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92



▲피치 "은행들, 대출·계약에 ESG 요소 고려"

- 전 세계적으로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요인들을 대출 및 계약 과정에서 더 많이 고려하고 있다고 7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신용평가사 피치는 "ESG와 관련된 은행 펀딩 결정으로 인해 신용 등급에 영향이 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 규제나 이산화탄소 비용 증가 등에 영향을 받는 섹터의 경우 장기적으로 자금 조달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89



▲미 국채가, 중동 정세·경제지표 주시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중동지역 긴장과 경제 지표를 주시하며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0bp 내린 1.799%를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88



▲英 존슨·EU 수장 회담…미래관계 협상 마찰 본격화 우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의 회담을 앞두고 무역문제 등 미래관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CNBC가 진단했다.7일 CNBC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8일 존슨 영국 총리와 회담을 할 예정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87



▲연준 리보 대체 거래 증가…연계 회사채 발행은 감소

- 선물시장의 트레이더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제안한 리보 대체를 수용하기 시작했다고 CNBC가 7일 보도했다.다만 신규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들에는 다른 현상이 나타났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85



▲유로존 11월 소매판매 전월비 1.0%↑…월가 예상 상회

- 지난해 11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증가했고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7일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1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83



▲유로존 12월 CPI 예비치 전년비 1.3%↑…월가 예상 부합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가 7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582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