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8일 국내 1위 헤어 브랜드 기업인 '준오뷰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준오뷰티의 차별적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준오뷰티는 전국 15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브랜드파워 헤어·뷰티 브랜드샵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1위 헤어·뷰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2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