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9일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한다고 전했다. 귀국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이 총재는 12~13일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그리고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게 된다.

이 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 총재는 BIS 이사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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