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는 지난해 11월 금통위 회의록에서 두 명의 위원이 금리 인하를 지지했으나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긴장이 완화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상반기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BoA는 한국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인 1.25%인 점과 추가 행동을 위해선 더 많은 자료 및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금리를 더 내리기 위한 문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BoA는 올해 4분기는 돼야 저물가를 이유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리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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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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