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샌더스 대통령에 대비하라"

-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이 올해 미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조언이 나왔다.제이슨 라일리 월스트리트저널(WSJ) 편집 위원회 위원은 저널에 기고한 글에서 샌더스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해 민주당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샌더스 대통령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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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2월 생산자물가 6개월 연속 하락…소비자물가 4.5%↑(상보)

- 중국의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6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PPI는 전년 대비 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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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휘상銀, 바오상銀 1조 투자손실에도 구제금융 참여

- 중국 안후이성 소재 휘상은행이 작년 5월 국유화된 바오상은행에 대한 구제금융에 참여한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휘상은행은 바오상은행에 대한 은행 간 투자로 약 60억위안(한화 약 1조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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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일대 긴장 고조…유조선사·항공사 운항로 조정

- 이라크 일대에서 이란과 미국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주요 원유 운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유조선사인 바흐리는 이날 이란이 미군 공군 기지를 공습하자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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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루이싱 커피, 8억 弗 신규 차입 계획 발표

- 중국 커피 시장에서 스타벅스 타도를 외치며 2년 전 출범한 후 급성장해온 토종 브랜드 루이싱 커피가 약 8억 달러(약 9천290억 원)를 신규 차입할 계획이라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8일 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루이싱 커피는 주식 매각과 전환사채 발행으로 약 8억 달러를 신규 차입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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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中 올해 경제성장률 5.9%로 제시

- 세계은행(WB)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5.9%로 제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세계은행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전년 대비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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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오 제약사 아이 맵, 뉴욕 IPO 착수

- 중국 제약사 아이 맵(I-Mab) 바이오파마가 지난 2년여 사이 중국 바이오테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美 기업 공개(IPO) 절차를 시작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8일 보도했다.차이신에 의하면 아이 맵 바이오파마는 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IPO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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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침체는 늦춰졌지만…중앙은행들 실탄 부족이 문제"

- 미국 경기침체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보이지만 진짜 문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응 화력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가 진단했다.8일(현지시각)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핌코는 이날 발표한 연간 거시경제 전망에서 지난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통화 완화 기조로 발맞춰 돌아서면서 올해 국제 경제성장률을 안정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는 다음 침체 때 사용해야 할 정책 수단을 이미 써버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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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학자 "성장률 잠재 수준 밑돌아…확장적 정책 필요"

-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잠재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어 정부의 확장적 통화 및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저명 경제학자 유용딩이 주장했다.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과 인민은행(PBOC) 통화정책을 지낸 바 있는 유용딩은 최근 프로젝트신디케이트 기고를 통해 중국 내 다수 경제학자가 인구 고령화 등의 요인을 언급하며 인위적인 통화 및 재정 부양책에 반대하고 있지만, 중국 경제가 잠재 성장률을 밑돌고 있어 확장정책의 근거가 더 강력하다고 주장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현지시간) 기고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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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유가, 호르무즈 해협 차단 때 100달러 돌파"

- 글로벌 원유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차단될 경우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일제히 경고했다.트리베카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의 제임스 에진톤 애널리스트는 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을 완전히 차단할 경우 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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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주가, 중동 갈등에 타격…12월 중순 고점 대비 10%↓

-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의 주가가 중동 갈등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람코는 작년 12월 초 사우디 타다울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거래 시작 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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