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 마찰 우려가 완화된 영향에 장중 2,2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10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13.29포인트(0.62%) 오른 2.200.95에 거래됐다.

지수가 장중 2,2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3일 이후 처음이다.

전일 중동 리스트에 따른 하락폭을 대부분 만회한 지수는 이날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 서명식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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