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 세계 부채 위기 경고…"70년대 이후 가장 빨라"

- 세계은행이 글로벌 부채 위기 가능성을 경고했다.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은행은 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대출 증가율이 지난 1970년대 이후 가장 빠르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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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시장은 워싱턴 이슈 무시할 것…연준이 절친이라 믿어"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중앙은행이 초저금리를 유지하는 한 워싱턴 정가에서 일어나는 정치적, 지정학적 이슈를 시장이 무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엘 에리언은 9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가 진행됨에도 "시장은 워싱턴 DC에서 일어나는 것을 무시할 것"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부양책이 지속되는 한 그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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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 테슬라…채권값도 처음으로 액면가 회복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18억달러 규모 회사채 가격이 지난 2017년 발행된 이후 처음으로 액면가에 도달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마켓액세스에 따르면 2017년 발행된 테슬라의 고금리 회사채는 지난 8일 기준으로 약 달러당 100센트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채권금리는 최고점이었던 지난해 5월의 9.5%에서 5.3%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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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갈등에 세계증시 제동 안 걸린다…침체 위험 無"

- 미국과 이란 간 갈등 고조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올해 글로벌 증시의 완만한 상승세를 막지는 못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미·중 무역전쟁이나 미국 대선 등 이른바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를 좌초시키지 않을 것이며 중동발 잡음도 무시할 수 있다고 이들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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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판매량, 2년 연속 하락

-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2년 연속 하락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중국 승용차연석회의(CPCA)는 세단, SUV 등을 포함한 승용차 판매량이 지난해 2천104만 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7.5% 줄어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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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닷컴, '듀얼 트란쉐' 방식 10억 弗 차입 발표

-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둥닷컴이 조건이 다른 2개 채권을 동시에 발행해 10억 달러를 차입할 계획임을 밝혔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0일 보도한 바로는 징둥닷컴은 지난 8일 자 성명에서 쿠폰 금리 3.375%의 10년 만기 채 7억 달러와 쿠폰 금리 4.125%의 30년 만기 채 3억 달러를 동시에 발행한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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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가계지출 전년비 2.0%↓…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지난 11월 가계 소비지출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총무성이 10일 발표한 11월 가계 조사보고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가구당 27만8천765엔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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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美, 위안화 절상에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 예상"

- 미국이 조만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환율 전문가를 인용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최근 며칠 사이 위안화가 큰 폭으로 절상되고 미국과 중국이 조만간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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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트럼프 군사행동 제한 결의안 가결(상보)

- 미국 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의회 동의 없이 이란에 대해 추가적인 군사행동에 나서지 못하도록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4표, 반대 194표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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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달러가 올해 '정말로' 급등할 이유 2가지는"

- HSBC는 달러가 올해 두 가지 이유로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첫 번째는 미국 이외 나라들의 비전통적 통화정책 시행 가능성과 두 번째는 신흥시장의 경기 변동성 가능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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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 2022년 풍력 발전 보조금 삭감 또는 철회 검토"

- 중국이 2022년 풍력 발전 보조금을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9일 중국 관영 매체 상하이증권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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