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9일 미국 ABC/CW 계열 WTVG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합의 서명이 15일이나 그 직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15일에 서명이 있을 것이다. 나는 1월 15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직후가 될 수 있다. 그러나 1월 15일은 중국과의 빅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전날 중국 상무부는 류허 중국 부총리가 1단계 무역 합의에 서명하기 위해 오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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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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