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지난해 11월 미국 도매재고가 소폭 줄어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

10일 미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도매재고가 전달과 비교해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의 0.7% 감소에서 10월 0.1% 증가로 반등했지만, 11월에 다시 줄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변함없음이었다.

지난 10월 도매재고는 0.1% 증가가 유지됐다.

11월 판매 대비 재고 비율은 1.35로, 전달 1.37에서 감소했다.

11월 도매판매는 지난해 10월보다 1.5% 증가했다.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며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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