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다음달 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 소통경영에 나선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행장은 지난 10일 서울영업본부에서 서울과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올해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전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 신성장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 "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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