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고용 14만5천 명↑…월가 16만 명↑ 예상 하회(종합)
지난해 12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 규모가 시장 예상보다 적었다.
실업률은 반세기 만에 최저치인 3.5%를 유지했다. 임금상승률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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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사상 첫 29,000 돌파…트럼프 "최고 순간 아직" 자축(상보)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9,000선을 상향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면서 이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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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철강 산업 및 주요 인사 제재
미국은 이란의 철강 산업 등을 제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날 회견을 열고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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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밸류에이션 과도…"PER 닷컴버블 때보다 높아"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한다고 마켓워치가 10일 보도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S&P500의 주가이익비율(PER)은 18.6배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년간 평균인 16.7배, 10년간 평균인 14.9배를 웃돈다. 닷컴버블이 정점을 찍을 때보다도 높다고 마켓워치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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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준 美경제 집중 논의 후 금리 동결"
2014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금융위기 이후 제로에 가깝게 유지된 기준금리의 인상 시기를 놓고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준은 이날 2014년 정책 회의록을 공개했다.
이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실업률, 미가동 공장, 비어있는 점포 등 미국 경제가 얼마나 여력을 가졌는지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결국 2014년까지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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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주식 투자수익률 올해 작년보다 훨씬 적을 것"
골드만삭스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2019년의 강력한 수익률을 올해 기대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10일 CNBC에 따르면 1조5천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골드만삭스의 프라이빗 뱅크는 미국 주가가 올해 약 6% 오를 것으로 봤다. 지난해에 30%의 랠리를 펼친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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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미·이란 갈등 하반기에 다시 커질 것…시장도 대비해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올해 하반기에 다시 커질 수 있다면서 시장도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데이비드 하우너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경제 담당 대표는 "지난주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사망 이후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화됐지만, 투자자들은 올해 하반기 긴장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261

-이라크 "미군 철수하라"…미국 "그렇게 못해" 커지는 파열음
이라크 의회 철수결의안 이어 총리도 "철수 협의할 미 대표단 보내 달라"
미국 "미군 철수 아닌 적절한 군사태세에 대한 논의돼야"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1008500071?section=news

-트럼프, 김정은에 생일축하로 손짓…'톱다운해법' 교착 뚫을까
미·이란 긴장 속 북 안심시키며 상황관리…'+α메시지' 있을지 주목
작년에는 김정은이 트럼프에 생일축하 친서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0156000071?section=news

-"미중 무역합의문, 中번역만 남아…15일 서명식 직후 공개"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와 관련, 서명식 준비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중국어 번역만 남은 상태라고 미 핵심 당국자들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합의는 사실상 완료됐고, 서명식은 일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번역 작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1013200072?section=search

-이란 "사람 실수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적기로 오인" 인정(종합)
이란 군 당국은 11일(현지시간) 최근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건은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실수'로 발사된 미사일에 의해 격추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란 군 당국은 이날 오전 이란 국영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는 사람의 실수로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1031354009?section=search

-트럼프, 반정부 시위대 지지 트윗으로 수세 몰린 이란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이란 내 반(反)정부 시위대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이란 정권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여객기 추락 사건으로 로하니 이란 정부의 입지가 좁아 든 틈을 파고들며 이란과의 협상 재개 등을 통해 국면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2013900071?section=international/all

-"미·중, 매년 두 차례 '경제대화' 정례화하기로"
미국과 중국이 매년 두 차례 가칭 '포괄적 경제 대화'(CED·Comprehensive Economic Dialogue)를 사실상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15일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 행사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미·중 포괄적 경제 대화는 양국의 통상·무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였지만,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하면서 2년 넘게 중단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는 지난 2017년 7월 처음 열렸다가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난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2000900072?section=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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