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주 1조82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0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천997억 원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0일 국채와 통안채를 997억 원과 1천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800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29억 원 샀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400억 원, 202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09-5호)를 1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7천156억 원, 3천664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3천662억 원, 2020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2천9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248억 원, 202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7-2호)를 800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0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8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529
통안02050-2010-02 2020-10-05 500
국고05500-2912(09-5) 2029-12-10 -1
국고02000-2103(15-9) 2021-03-10 -4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750-2012(17-6) 2020-12-10 3,662
통안DC020-0407-0910 2020-04-07 2,90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693
국고01500-2612(16-8) 2026-12-10 -535
국고01750-2006(17-2) 2020-06-10 -8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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