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명 | 참여 자 | 1월 | 3월 | 6월 | 12 월 | 코멘트 |
BOA | 케슬 린 오 | 1.2 5 | 1.2 5 | 1.2 5 | 1 | 최근 한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에 강경 기조를 보인 것은 기준금리 인하 긴박감이 떨어졌다는 신호로 판단됨. 정부의 주택시장 억제 기조와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금리 동결 기대, 한국의 수출 개 선 가능성 등으로 올해 상반기 금 리 인하 어려움. 4분기 들어서야 저물가 속에 금리를 내릴 것. |
Deuts che B ank | 줄리 아나 리 | 1.2 5 | 1.2 5 | 1.2 5 | 1.2 5 | 한은이 통화정책에 있어 완화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달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를 동 결할 것으로 전망. 1월에 기준금 리를 동결하고 지난번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 최근 정부 당국이 강화한 주택시장 규제의 효과, 오 는 15일 서명 예정인 미·중 무역 합의의 영향을 평가하려 할 것. 한국 경제가 올해 2.2% 성장하고 물가는 1.1% 오를 것으로 추정. |
ING | 로버 트 카넬 | 1.2 5 | 1.2 5 | 1.2 5 | 1.2 5 | 기준금리 인하 압력이 줄어들어 올해 내내 동결을 이어갈 거승로 전망.성장과 경기 활력 지표들이 계속 호전되는 신호를 보이고 있 고, 물가 지표도 개선됐음. 최근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 타결에 따라 글로벌 무역 환경도 올해 안정될 것으로 전망. |
JP모 간 | 박석 길 | 1.2 5 | 1.2 5 | 1.2 5 | 1.2 5 | 미중간 1단계 합의에 따라 무역갈 등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은 예 상대로 낮아진 상황이며, 제조업 PMI가 추세로 상승하였음. 헤드라 인 인플레이션은 1분기 중 1%대 초중반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 이와 같이 성장과 물가 데이터가 한국은행의 이전 전망에 대체로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10월 금통 위의 시그널대로 당분간 기준금리 를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전 망. |
KB 국민 은행 | 김선 태 | 1.2 5 | 1.2 5 | 1 | 1 | 국제 무역갈등과 중동지역 전쟁위 험 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선 행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상승세 를 지속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에 는 재정집행 확대방침과 수출의 개선도 가능하기 때문에 금년 1Q 중 선행지수가 정점(peak out)을 찍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 다. 선행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구 간에서는 금리인하가 어려울 것으 로 보이고, 이에 선행지수가 꺾여 갈 수 있는 2Q 이후에나 금리인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 |
교보 증권 | 백윤 민 | 1.2 5 | 1 | 1 | 1 | 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 예상 (금리인하 소수의견 2 명 예상). 그러나 추가적인 금리 인하 소수의견 개진을 통해 금리 인하 기대감 유지시켜줄 것으로 판단. 최근 일부 지표들의 개선 기대감 존재하지만, 여전히 회복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는 미약 .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변수 있지만,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 용은 경기회복에 좀 더 초점이 맞 춰질 것으로 예상 |
대신 증권 | 공동 락 | 1.2 5 | 1 | 1 | 1 | 수출, 경기선행지수 등 일부 경제 지표들의 개선이 확인됨에 따라 급격한 경기 위축이나 침체에 대 한 부담은 약화된 상황. 하지만 여전히 제한적인 경기 반등에 그 칠 정도로 지표의 개선 정도가 미 약하고, 성장의 반등이 이뤄지더 라도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마이 너스 GDP 갭 국면은 지속될 것으 로 보이는 만큼 완화적인 통화정 책 행보에 대한 기대는 불가피.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역시 경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 함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 이 추가로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냄. 1월의 경우 연간 통화정 책에 대한 기조를 재확인할 것으 로 보이는 만큼 기준금리는 그대 로 동결되겠으나 추후 인하에 대 한 여지는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이번 결정이 만장일치 결 정은 아닐 것으로 보임. 기준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인원이 최소 1 인 이상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소수의견 개진 이후 대규모 금통위원 교체 이전인 2월 인하 예상 |
메리 츠종 금증 권 | 윤여 삼 | 1.2 5 | 1.2 5 | 1 | 1 | 1.25% 동결. 인하의 소수의견 2명 (신인석, 조동철) 예상. 연초 이 란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미중 무역 합의를 기반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는 실물경제에 큰 악영향을 줄 정 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 글로벌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는 가운데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감안하여 대응하겠다는 신 중모드 판단. 다만, 저물가와 경 기회복 탄력을 높이고자 하는 인 하의 소수의견은 11월 1명에서 이 번 회의 2명으로 늘어날 전망. 기 저효과로 한국 경기와 물가가 지 난해 보다 나아지는 방향은 맞지 만 전체 레벨이 2% 초반의 성장과 1% 내외에 물가 수준이라면 1차 례 정도의 추가완화 정도는 실시 할 정도의 여지 있을 것 |
삼성 증권 | 김지 만 | 1.2 5 | 1.2 5 | 1.2 5 | 1 | 기준금리는 동결. 금리인하 소수 의견 2명 예상. 지난 금통위와 금 통위 의사록, 2020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및 총재 신년사에서 드 러나는 스탠스를 감안하면 금리인 하가 빨라질 가능성에 대해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봤으나 정부의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스탠스 감 안하면 관망세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겠음. 다수의 위원이 금리인 하 의견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연 초의 경제지표, 특히 물가에 대한 확인이 우선 필요하다고 보임. 약한 성장세와 수요측 물가압력, 국채발행 증가에 따른 구축효과 등 감안하면 연내 금리인하는 문 제없다고 보고 있으며 7월 인하 전망함 |
소시 에테 제네 랄 | 오석 태 | 1.2 5 | 1 | 1 | 1 | 국내외 환경 모두 금리 인하를 뒷 받침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 이달 금리 동결 전망. 올 한 해를 봤을 때는 2월 금통위에 서 한차례 정책금리가 인하될 것 으로 전망.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가 한국은행의 금 리 인하를 어렵게 할 것으로 보기 는 하지만 그래도 성장 전망이 부 동산 시장보다는 중요할 것으로 판단. |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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