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13일 다우존스를 통해 "지정학적인 환경은 더욱더 조용해질 것이고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런 요인을 모두 고려할 때 글로벌 경기 성장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게 CBA의 관측이다.
이번 주 나오는 미국 경제지표와 관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며 "14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2.2% 근처에 머물 것"이라고 추측했다.
CBA는 "정책 연관성이 더욱 큰 핵심 개인소비지출(PCE)은 관심을 끄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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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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