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은행 이번주 실적 발표…"호실적 지속 전망"

- 이번 주 미국 대형은행이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통상 은행 실적은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CNN머니는 지난 2018년 대형은행들이 1천20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작년에는 이보다 더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은행주의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406



▲월가 은행, 암울한 전망에도 날았다…"S&P500 수익률 7%p 상회"

- 미국 은행권을 둘러싼 환경 악화로 업계 전망이 암울했음에도 대형 은행들에 베팅한 투자자들은 시장 수익률 이상의 재미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지난해 하반기 미국 은행권의 영업 환경은 비관적이었다. 금리는 떨어지고 대출 증가율은 부진한 데다 은행 규제는 어떻게 변할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금융시장마저 급변동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405



▲JP모건 "韓 등 亞 신흥국 올해 경제전망 낙관적"

-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의 올해 경제 전망이 지난해보다 훨씬 낙관적이라고 분석이 나왔다.JP모건 에셋매니지먼트의 실비아 성 글로벌 멀티에셋 스트래티지스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기고를 통해 올해는 아시아 신흥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주가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404



▲"올해 금값, 지정학적 리스크·美금리인하 힘입어 10% 상승 전망"

- 올해 금 가격이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의 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10%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지난 8일 금 현물가격은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국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에 장중 온스당 1,611.33달러까지 뛰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99



▲트럼프 "이란이 협상에 나서든 안 나서든 개의치 않아"(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협상에 나서든 안 나서든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국가안보 보좌관이 오늘 제재와 시위로 인해 이란이 질식당해 협상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라며 "사실, 나는 그들이 협상에 나서든 안 나서든 조금도 개의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91



▲中 공업정보화부장 "올해 전기차 보조금 삭감 없다"

- 중국은 올해 신에너지차(NEV) 보조금을 삭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먀오웨이 중국 공업정보화부 부장이 밝혔다.외신이 13일 전한 바로는 먀오 부장은 지난 11일 열린 `EV(전기차) 100' 연례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89



▲美, 이라크에 미군 철수 때 뉴욕 계좌 동결 경고

- 미군이 이라크에서 강제 철수할 경우 미국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이라크 중앙은행 계좌를 동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1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만약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할 경우 이라크가 뉴욕 연은 계좌에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이라크 정부 당국자들이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75



▲<배수연의 전망대>염치가 사라진 금융은 관치보다 위험하다

- 염치(廉恥).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이라는 사전적 뜻을 가진 말이다. 최근 은행권을 포함한 금융지주 등에서 찾아보기 힘든 단어이기도 하다. 금융 당국은 염치가 사라진 금융권에 대해 감독권도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고 있다. 관치금융에 대한 비판적 여론만 살피느라 규제에 포획된 결과다. 유약해 빠진 금융당국이 넋을 놓고 있는 사이에 은행권 구성원들은 제동장치 없는 기관차처럼 폭주하고 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금융지주 회장부터 사원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71



▲시진핑, 작년 APEC 회의 취소 후 트럼프와 회담 거절

- 지난해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정상회담이 무산된 것은 시 주석이 회담을 거절한 때문이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칠레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하고, 브라질리아에서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열리기 전이었던 11월 초 미국과 중국은 양국 정상 간의 대면회담을 위한 논의를 지속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68



▲폼페이오 "이라크 기지 추가 공격에 격분"

-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이라크 공군기지에 추가적인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에 격분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라크 공군기지에 또 다른 로켓 공격이 있었다는 보도에 격분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62



▲CBA "美 달러, 미·중 합의 등에 제한적 약세"

- 호주 코먼웰스은행(CBA)은 미국 달러화가 이번 주 제한적인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은행은 13일 다우존스를 통해 "지정학적인 환경은 더욱더 조용해질 것이고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59



▲[중국증시-주간] 1단계 무역합의 서명 코앞…지표도 주목

- 이번 주(13~17일) 중국증시는 코앞으로 다가온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이외에 12월 수출입 지표, 산업생산, 소매판매, 4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주요 지표도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57



▲[뉴욕채권-주간] 중동 긴장 완화…미·중 합의 내용 주목

- 이번 주(13~17일) 뉴욕 채권시장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합의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가 초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41



▲[뉴욕환시-주간] 달러, 美中 합의 서명 앞두고 하락 압력

- 이번 주(13~17일)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을 주시하며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무역 합의 달성 등 무역 관련 긍정적 뉴스는 위험 선호 심리를 고조 시켜 달러화에는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40



▲므누신 "1단계 무역합의 번역단계서 바뀐 것 없다"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가 번역단계에서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대해 부인했다.므누신 재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에 출연해 중국의 농산물 구매와 관련해 번역 과정에서 바뀐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30



▲中 지리차 소유 英 전기차 메이커, 日에 전기 택시 출시

- 중국 자동차 기업 지리가 소유한 영국 전기차 메이커 런던 EY 컴퍼니(LEVC)가 일본에 전기 택시를 선보였다.중국 관영통신 신화에 의하면 LEVC는 지난 10일 영국 전통 택시인 '블랙캡'의 전기차 모델 TX를 일본에 출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14



▲신화 "中서 QR 코드 스마트폰 결제, 갈수록 확산"

- 중국에서 QR 코드를 통한 스마트폰 결제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고 중국 최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위챗이 분석했다.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12일 인용한 위챗 분석에 의하면 중국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는 5천만 명의 자영업자가 위챗 전자 결제 서비스인 위챗 페이의 액티브 유저로 분석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13



▲"中 패션-미용 앱 샤오훙수, 4억~5억 弗 추가 차입 모색"

- 중국 인기 패션-미용 앱 샤오훙수가 4억~5억 달러 추가 차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은 지난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추가 차입을 통해 회사 가치가 약 60억 달러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12



▲中, 스타 마켓 3개 신규 상장 승인

- 중국 당국이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에 대한 신규 상장 3건을 승인했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보도했다.신화가 12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발표를 인용한 바로는 장지강 광다 스페셜 머티어리얼과 베이징 인핸드 네트웍스 테크놀로지 및 푸젠 슈퍼테크 어드밴스드 머티어리얼에 대한 커촹반 상장 승인이 떨어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11



▲"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 홍콩 2차 상장 모색"

-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이 홍콩 증시 2차 상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10일 이같이 전하면서, 이르면 올 상반기에 실행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5310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0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