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BN 암로의 채권전략팀은 보고서에서 유로존에서 연초 채권 발행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본드 수요는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이날 발행된 EDP의 7억5천만 유로 하이브리드 그린본드에는 40억 유로의 수요가 몰렸다.
또 지난주 발행된 독일 전력회사인 E.ON이 발행한 7.7년 만기 그린본드는 프리미엄이 전혀 붙지 않고 발행됐다고 ABN 암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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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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