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난방유 등 수요 부진 우려 부각 1.6% 하락

- 뉴욕 유가는 중동 긴장 완화 이후 부진한 수요에 대한 우려가 부상한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6달러(1.6%) 하락한 58.0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12월 초 이후 6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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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경제 좋아…연준 금리 유지해야"(상보)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 변화의 필요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 경제를 낙관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애틀랜타 연설에서 "경제는 잘되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경제 모멘텀의 전반적인 경로를 부양하거나 늦추기 위해 우리가 실제 해야 할 일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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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애플·MS 등 '빅5' 증시 지배력 전례 없는 수준"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등 '빅 5' 종목의 미 주식시장 지배력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 5개 기업이 S&P500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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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채수익률 상승…미 국채와 스프레드 축소

- 유럽 국채시장에서 매도세가 두드러져 미국과 독일 국채수익률 격차가 줄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장중 10년 만기 독일 국채수익률은 -0.195%를 기록했다. 전일 -0.235%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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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난해 재정적자 1조200억 달러…전년비 17.1% 증가

- 미국의 2019년 재정적자가 1조200억 달러 늘었다고 재무부가 13일 발표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재무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재정적자가 전월보다 17.1% 늘어난 1조2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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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상승…무역합의 서명 기대·환율조작국 해제

- 미 재무부가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할 계획이라는 보도 이후 위안화는 역외에서 랠리를 이어갔다.1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달러-위안은 역외 거래에서 전일보다 0.4% 내린 장중 6.886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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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뉴욕 연은 조사 기대 인플레 3년 잠잠…1년은 소폭 반등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조사해 발표한 12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전월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욕 연은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3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12월에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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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무역합의 서명 기대 0.6%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0.6% 하락했다.13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50달러(0.6%) 내린 1,550.60달러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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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무역합의 서명 앞서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할 것"(상보)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해제할 예정이라고 CNBC가 13일 보도했다.CNBC는 해당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에 앞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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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4분기 기업심리 조사 결과 개선

- 캐나다 중앙은행(BOC)은 4분기 기업 심리 조사 결과가 이전보다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캐나다 중앙은행은 조사 결과 대부분 지역에서 기업 심리가 4분기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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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사상 첫 500달러 돌파

- 테슬라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500달러 선을 돌파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이날 5% 이상 급등해 장중 500달러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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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 "올해 인플레 심화 최대 위험…금융 안정성 위험도"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로 인플레이션 심화, 금융 안정성 문제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1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젠그렌 총재는 "탄탄한 전망 속에서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위험이 모두 있지만, 인플레이션과 금융 안정성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은 어느 정도 더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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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 매체 "미국과 무역전쟁 아직 끝나지 않아"

- 중국 관영 경제지인 경제일보는 소셜미디어 계정 '타오란 노트(Taoran Notes)'를 통해 무역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1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타오란 노트에는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은 게임의 첫 라운드일 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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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라가르드의 두 번째 ECB 회의 너무 도전적이지 않을 것"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2번째 회의는 너무 도전적이지 않을 것으로 HSBC가 예상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파비오 발보니 선임 이코노미스트, 시몬 웰스 수석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라가르드 총재의 전임자인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양적완화에 대한 무제한 이행, 변화된 금리 가이던스 등 ECB를 오토파일럿으로 남겨뒀고, 지난해 12월 이후 경제 전선에 변한 게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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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고용추세지수 109.68…전월비 하락(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09.68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고 콘퍼런스보드가 13일 발표했다.지난 11월 ETI는 종전 110.18에서 110.51로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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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합의 낙관론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3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식에 대한 기대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10시 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52포인트(0.2%) 상승한 28,880.2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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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무역합의 서명 앞두고 상승

- 달러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30분(이하 현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84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505엔보다 0.337엔(0.3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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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백악관 보좌관 "중국, 미국에 있어 가장 큰 위협"

- 제임스 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보좌관은 중국이 미국에 있어 가장 큰 위협이라고 경고했다.13일 CNBC에 따르면 존스 전 보좌관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애틀랜틱 카운슬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 참석해 "중국은 전략적으로 자신들의 장기 목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매우 분명한 입장을 나타냈다"면서 "우리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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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고용 부진발 상승 되돌림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12월 고용보고서 부진에 따른 상승분을 일부 되돌리며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5bp 오른 1.8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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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BOE 금리 인하 가능성↑…파운드, BOE 회의까지 약세"

- MUFG는 영국 파운드화가 이달 말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회의까지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13일 다우존스가 전했다.BOE의 거트잔 빌레흐 통화정책 위원은 이날 경제 지표가 개선되지 못한다면,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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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 암로 "유로존 그린본드 수요 급증"

- ABN 암로는 유로존의 그린본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BN 암로의 채권전략팀은 보고서에서 유로존에서 연초 채권 발행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본드 수요는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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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지난해 11월 GDP 0.3%↓…제조·산업생산도 부진

- 총선을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에 지난해 11월 영국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12일 총선에서 보수당의 승리 이후 경제 활동이 개선되고 있다는 잠정적인 징후들이 있지만, 경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영란은행(BOE)이 몇 달 안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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