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설문 "전문가 절반, BOK 연내 금리 인하"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시행한 전문가 설문에서 절반 가량은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14일 WSJ에 따르면 22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에서 절반은 연내 금리 인하를, 다른 절반은 연내 동결을 각각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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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위안화 가치 지난 8월 이후 최고 고시…역외는 낙폭 줄여(상보)

- 미국 재무부가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을 해제하면서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의 가치를 지난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고시했다.인민은행은 14일 달러-위안 고시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309위안(0.45%) 내린 6.8954위안에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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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 1단계 무역합의서 美제품 대규모 구매 확인"

- 중국이 미국의 4가지 산업분야에서 향후 2년에 걸쳐 2천억달러어치에 이르는 제품을 구매하기로 한 약속이 1단계 무역합의에 포함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2천억달러 가운데 제조업 제품 구매가 가장 많은 750억달러어치를 차지했으며 에너지 제품이 500억달러, 농산물 400억달러, 서비스업 제품 350~400억달러가량에 이른다고 복수의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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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美中 1단계 무역합의에 핵심과 깊이 담겨"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 합의에는 핵심과 깊이가 담겼다고 말했다.다이먼 CEO는 13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이번 무역 합의를 이루는 것은 좋은 일이다"라며 "이는 핵심과 깊이(substance and depth)를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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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한국 ETF, 미중 갈등완화·반도체 기대 속 2% 상승

- 한국을 둘러싼 외부환경이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MSCI 한국 상장지수펀드(ETF)가 2% 넘게 상승했다.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아이셰어즈 MSCI 한국 ETF는 64.09달러로 전장 대비 1.40달러(2.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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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1단계 합의, 中 약속 어기면 재빨리 관세 재부과"

-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1단계 무역합의는 중국이 약속을 어겼을 경우 미국이 일방적으로 신속하게 관세를 재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피터 나바로 미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밝혔다.13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나바로 국장은 NPR 뉴스프로그램과 가진 인터뷰에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게 불만이 제기되면 90일 안에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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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호주, 내달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커져"

- UBS는 호주중앙은행(RBA)이 내달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더욱더 커졌다고 진단했다.UBS는 14일 다우존스를 통해 "호주 산불로 성장세가 제약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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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이저, 1단계 무역합의문 번역 거의 마쳐(상보)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 합의문에 대한 번역 작업이 거의 끝났다고 말했다.라이트하이저 대표는 13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출연해 영어 버전의 합의문을 들어 보이며 "번역이 거의 종료됐다. 그것은 항상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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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탄산칼륨 제조사 칭하이 솔트, 中 상장사 최대 손실

- 중국 최대 탄산칼륨 제조사인 국유 칭하이 솔트가 지난해 중국 상장사 사상 최대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SCMP는 칭하이 솔트가 지난 주말 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실적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손실이 472억 위안(약 7조9천1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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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보잉 신용등급 강등 경고(상보)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보잉의 신용등급을 강등 검토 대상에 올렸다.무디스는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보잉과 보잉 캐피털의 채권 등급을 강등 검토 대상에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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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위안화 가치, 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 전부터 5개월 새 최고"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해제하기 전부터 중국 위안화 가치는 약 5개월 새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해제하기 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이미 장중 6.87위안대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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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 교육 플랫폼 VIP키드, 산하 다미 왕샤오 차입 완료

- 중국 온라인 교육 플랫폼 VIP키드가 산하 영어교습 브랜드인 다미 왕샤오 차입을 마무리한 것으로 발표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13일 전한 바로는 8천만 달러가 확보된 다미 왕샤오 사모 차입은 텐센트와 세쿼이아 캐피털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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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환율조작국 제외…무역합의로 위안화 절하우려 해소됐나

- 미국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이틀 앞두고 전격적으로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해제했다.양국이 무역합의를 통해 경쟁적 환율 절하에 나서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는 등 무역합의에 환율 조항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데다 달러-위안이 최근 6.9위안을 하향 돌파하며 대폭 절상되면서 환율조작국 해제가 예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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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국가안보' 관련 외국인 투자자 규정 강화

- 미국 재무부가 국가 안보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규정을 강화했다.13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홈페이지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재무부는 외국인들이 특정 산업이나 민감한 자료를 다루는 미국 기업의 지분을 상당 부분 인수할 경우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이를 공개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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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 해제…韓 등 10개국 관찰대상국(종합)

-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제외했다.작년 8월 미·중 무역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을 전격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지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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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獨 10년 금리 스프레드, 2년여 만에 최저치

- 미국과 독일의 장기 금리 격차가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축소됐다. 유로존 경기 우려가 완화하는 데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불확실성도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14일 미국 10년 국채금리와 독일 10년 국채 금리의 스프레드는 약 200bp로, 지난 2018년 2월 초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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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위안화, 中 환율조작국 지정 철회에도 '무덤덤'(상보)

- 미국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해제했음에도 역외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이미 달러-위안이 작년 8월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을 촉발한 7위안을 하향 돌파하면서 미·중 무역갈등 완화에 따라 위안화가 최근 큰 폭으로 절상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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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中환율조작국 해제 소식에 110엔대 회복(상보)

- 달러-엔 환율이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10엔대 위로 상승했다.14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53엔(0.14%) 오른 110.080엔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110엔대를 회복한 것은 작년 5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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