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 및 임원단과 함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자정 결의식을 14일 열었다.

GA 업계는 상시모니터링 지표 향상을 실천방안 시행과 표준 내부 통제 기준 제정 등을 진행했지만, 보험소비자의 신뢰도는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GA 업계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소비자 선택권 강화,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 및 전문성 제고, 사회적 책임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세부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2020년 우수 GA와 우수 인증설계사를 선발하는 등 신뢰도 회복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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