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에도 미국이 대선 이후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줄이지는 않을 것이란 소식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14일(미 동부 시각)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5포인트(0.07%) 오른 28,928.4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6포인트(0.19%) 하락한 3,281.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78포인트(0.27%) 내린 9,249.1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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