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1-15 | 1,156.80 | 1,156.60 | 1,157.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56.8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6.10원) 대비 1.85원 오른 셈이다.
미국이 대선 후까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식을 앞둔 낙관론은 이어졌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8~6.89위안대에서 거래됐다.
달러화는 원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강보합 흐름을 보였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3% 상승한 97.374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093엔에서 110.0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126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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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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