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 "저금리 현상, 14세기 때부터 이어져 온 트렌드"

-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저금리가 새로운 트렌드가 아닌, 무려 14세기 때부터 이어져 온 트렌드라는 주장이 나왔다.14일 CNBC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폴 슈멜징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처럼 주장하며 구조적 장기침체(secular stagnation)론에 대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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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지속 하락 피로·무역합의 기대 0.3% 상승

- 뉴욕 유가는 최근 지속적인 하락에 따른 저점 인식과 미·중 무역합의 서명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5달러(0.3%) 상승한 58.2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데서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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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후시진 "美제품 수입 확대 합의…경쟁력 갖추는 건 미국 측 과제"

-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의 후시진 편집장은 중국이 미국 제품 수입 확대에 합의했지만,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추는 것은 미국 측 과제라고 말했다.후 편집장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와 항공, 에너지 관련 상품 수입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는 로이터 통신의 기사를 인용하면서 "내가 아는 한 중국은 미국산 제품 수입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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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 비교할 때 주가 너무 높다"…美증시 고평가 지적

- 경제 규모 대비 주식시장 규모가 사상 최대치로 치솟아 뉴욕증시의 주가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다.워런 버핏이 선호하는 지표로 알려진 국내총생산(GDP) 대비 주식시장 시가총액 비율은 주가가 과대평가됐다는 경고를 깜빡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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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올해 대선 후까지 대중국 관세 추가 감축 안 해…뉴욕증시 반락(상보)

- 미국이 올해 말 열릴 대선까지 중국에 대한 관세를 유지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반락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14일 CNBC와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은 양국이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앞두고 있음에도, 올해 말 열릴 대선 이전에는 중국에 대한 관세를 없애거나 감축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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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지금은 금리 유지가 적절"(상보)

-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로서는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준비된 연설문을 통해 "내 견해로 지금은 경제가 지난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고 새로 나오는 지표를 모니터링하며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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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미·중 협상 타결 임박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타결이 임박해 0.4% 하락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00달러(0.4%) 내린 1,544.60달러에 마감됐다. 거의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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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스페인 좌파 연립 정부, 위험한 길 가고 있어"

- 코메르츠방크가 최근 출범한 스페인의 좌파 연립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위험한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랄프 솔빈 이코노미스트는 "스페인의 새 정부는 스페인의 가격 경쟁성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투자처로써 스페인의 매력 역시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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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이 미 증시 멜트업 원인 아니야"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 증시가 급격히 상승하는 '멜트업(melt-up)' 현상의 이유가 아니라고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연준이 지난해 10월부터 국채 재매입에 돌입하면서 S&P500지수는 11% 올랐고 테슬라의 경우 주가가 두 배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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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총 내년 말 2조달러 간다…초강세 전망 등장

- 애플 시가총액이 내년 말 2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등장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웨더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연구원은 애플 시가 총액이 2021년 말에 2조 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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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합의 서명 기대 지속 상승

- 달러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서명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40분(이하 현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0.0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27엔보다 0.073엔(0.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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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미 경제 일본화 우려 지나쳐"

- 미국 경제가 일본화(Japanification)하고 있다는 우려는 지나치다고 14일 배런스지가 보도했다.최근 월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과 일본 경제 사이에 비슷한 점이 많다는 분석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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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4분기 실적 주시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기업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2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2포인트(0.04%) 상승한 28,917.4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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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월가 관행 개선 필요"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월가의 나쁜 행태를 초래하는 문화적인 부분은 여전히 문제라고 말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런던에서 열린 행사의 연설문을 통해 "금융서비스 부분에서 기업 문화에 관해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위험하고 비윤리적이며 때로는 은행 산업에 범죄적인 행태"라며 "특히 금융위기 기간에는 더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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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미미한 인플레 압력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나지 않아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3bp 내린 1.8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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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美 소비자물가 전월비 0.2%↑…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해 1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근원 물가도 시장 예상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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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4분기 실적 예상 상회 개장전 1.2% 상승

- 씨티그룹 주가가 예상보다 양호한 4분기 실적에 힘입어 14일 개장전 거래에서 1.2% 상승세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4분기 순이익이 49억8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15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 1.81달러를 큰 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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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회장 "기후변화위험 금융위기 때보다 커…구해줄 연준도 없어"

-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는 기후변화에 따른 금융위험이 자신이 월가에서 겪은 어떤 위기 때보다 더 크다고 경고했다.핑크 회장은 14일 CNBC와 인터뷰에서 "금융권에 있는 나의 40년 동안 발생한 5, 6차례의 금융위기 때처럼 세계를 안정시킬 수 있는 연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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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채권 트레이딩 급증에 실적 호조…개장전 1.5% 상승

- JP모건체이스 주가가 채권 트레이딩 호조 등에 따른 양호한 4분기 실적으로 14일 개장전 거래에서 1.5% 상승세다.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JP모건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85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2.57달러로, 시장 예상 2.35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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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2.7…월가 예상 하회

- 지난 12월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가 석 달 만에 하락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14일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1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2.7로, 2.0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4.0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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