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동차공제조합의 감사실장과 감사실무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이틀간이며 법인택시, 화물자동차, 버스, 개인택시, 전세버스, 렌터카 공제조합 감사담당자가 참석한다.

자동차공제조합의 감사기법과 우수 감사사례를 공유해 공제조합 자체적으로 자율적인 감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향후에도 감사 관련 주요 정보 공유 및 제도개선 등을 논의하는 정례 감사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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