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313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3천108억 원, 2천205억 원을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9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5-4호)를 2천억 원,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1천3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750억 원,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339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45억 원 샀고 종금, 금고가 59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0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1,300
통안02120-2004-02 2020-04-02 9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9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339
통안01480-2007-01 2020-07-09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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