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가 전월보다 큰 폭 상승하며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

16일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2.4에서 17.0으로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4.0을 큰 폭 상회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1월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15.9에서 22.1로 올랐다.

1월 가격수용지수는 11.0에서 14.7로 상승했다.

1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16.8에서 19.3으로 올랐다.

1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11.1에서 18.2로 올랐다.

1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15.7에서 23.4로 상승했다.

1월 재고지수는 5.0에서 마이너스(-) 2.3으로 하락했다.

jw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3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