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해 말 제로에 근접할 것이라고 1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도이체방크는 "올해 말 독일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0%에 근접할 것"이라면서 "이는 핵심 물가가 지난 3년 수준인 1%보다 오른 1.25%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가정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이체방크는 "또한 이 가정은 성장이 잠재 가능성 수준에 도달하고 주요 지정학적 위험이 없을 것이라는 점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10년물 국채 금리는 마이너스(-) 0.254%에 거래되고 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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