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무디스는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작은 은행들보다 신용과 관련해 이익을 볼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이러한 이익은 최근 내수 예금 시장의 점유율이 올라간 'A2' 등급 및 '안정적' 전망을 가진 뱅크오브아메리카(BoA), JP모건체이스 등에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무디스는 "이는 기술에 계속 투자하는 것과 지점에 집중할 필요성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 은행 지점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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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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