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진호 두산건설 신임 사장은 1985년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했다.

주택분양 담당 임원,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부사장) 등을 거쳤고 2019년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인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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