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크리스 아트필드 전략가는 "다양한 밸류에이션 지표에 따를 때, 또한 장기 정책 기대감을 고려하고 미국과 비교했을 때 독일 국채는 저렴해 보인다"고 말했다.
아트필드 전략가는 "15년물을 선호한다"며 "캐리와 관련해 기간 노출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매입과 포워드가이던스가 시간이 지나면 독일 국채 곡선이 평평해지도록 만들기 때문에 장기 채권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30년물 독일의 국채 금리는 0.292%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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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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