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지표도 뒷받침…월가 낙관론 지속
[뉴욕전문가 시각] 지표도 뒷받침…월가 낙관론 지속
  • 오진우 기자
  • 승인 2020.0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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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월가 전문가들은 17일 미국 등 주요국의 경제 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만큼 증시의 강세 흐름이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표했다.

E트레이드 증권의 마이크 로웬가르트 부대표는 "미국 주택착공실적인 시장 전망을 대폭 상회했다"면서 "주택 부문은 미국 경제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저금리와 전망은 주택 매수자에 지속해서 긍정적일 것"이라면서 "이런 점과 다른 이번 주에 확인한 다른 펀더멘털 요인을 볼 때 이번 확장 국면이 지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TD아메리트레이드의 JJ 키나한 수석 시장 전략가는 "통상 관세 문제가 진정되는 것은 증시에 큰 동력이 됐다"면서 미·중 1단계 합의가 증시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봤다.

키뱅크의 조지 마테오 최고투자책임자는 "무역긴장의 완화, 연준의 저금리 유지 방침, 현재까지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 이익 발표 결과 등이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번스테인의 크리스 막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지난해 수익이 많지는 않았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유지된다면 합리적인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 건설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jwo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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