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기업 4분기 순익, 70% 이상 예상 상회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포함 기업의 70% 이상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순익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레피니티브는 현재까지 44개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71%가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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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美 경제 긍정적…지표 따라 통화정책 결정"
페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향후 경제 지표 결과에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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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달리는 말에 올라탄다"…여전히 강세장 베팅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데이비드 테퍼가 사상 최장기간 이어지는 강세장에 여전히 베팅하고 있다고 CNBC가 17일 보도했다.
아팔루사 매니지먼트 창립자인 테퍼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것을 좋아한다"며 "우리는 롱 포지션을 취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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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켄밀러 "연준 및 트럼프 덕에 증시 낙관적"
과거 뒤켄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이끌었던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미 증시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전망했다.
17일 CNBC에 따르면 드러켄밀러는 "나는 지난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보험용 금리 인하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증시에 대해 중기적으로 매우 낙관적 입장을 전한다"면서 "10월 이후에도 연준은 여전히 물가가 낮다고 불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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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롬바드 "중국, 미 대선까지 무역 협상 1단계 유지할 것"
중국이 미국 대선까지 무역 협상 1단계에서 합의된 내용을 준수할 것이라고 17일 CNBC가 보도했다.
TS롬바드의 엘레노 올콧 전략가는 "중국은 경제 안정 및 시장 자신감을 향상 등을 위해서 이번 협상에 투자할 것"이라면서 "동시에 중국은 추가적인 관세가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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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2월 소매판매 부진…BOE 금리인하 전망 강화·파운드 하락
영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 못하게 감소해 영국 경제가 지난해 말 가파르게 둔화했다는 신호를 보냈다.
17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달과 비교해 0.6% 감소했다. 5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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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독일 국채 저렴한 수준"
독일의 국채가 저렴한 상태라고 HSBC가 주장했다.
1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의 크리스 아트필드 전략가는 "다양한 밸류에이션 지표에 따를 때, 또한 장기 정책 기대감을 고려하고 미국과 비교했을 때 독일 국채는 저렴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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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채권 강세…무디스 신용등급 상향 기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이란 기대로 포르투갈 국채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코메르츠방크가 17일 진단했다. 무디스는 이날 포르투갈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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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사일방어 한국 부담' 주장하며 주한미군 철수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7월 내부 브리핑에서 미사일 방어 시스템 비용을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언급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 브리핑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의 난맥상을 다룬 여러 책과 보도에서 이미 거론된 바 있는데 WP는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비용을 100억 달러로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8006000071?section=news

-트럼프 탄핵심판에 발묶인 민주 상원의원…대선주자 '희비교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의 탄핵심판이 본격화하면서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대선 후보 선출 경선에 뛰어든 상원 의원들은 탄핵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꼼짝없이 재판에 붙잡혀 있어야 해 선거운동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180050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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