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융상품 플랫폼 핀다는 대출 비교 서비스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에 BNK경남은행과 씨티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은행 외에도 동원제일저축은행, BNK캐피탈, 키움예스 저축은행 등도 이날 새로 제휴를 시작했다.

이번 합류로 핀다에서는 저축은행부터 은행까지 8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핀다의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그동안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중신용 고객들의 대출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 제휴로 신용등급이 높은 고객들의 필요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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