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은행 외에도 동원제일저축은행, BNK캐피탈, 키움예스 저축은행 등도 이날 새로 제휴를 시작했다.
이번 합류로 핀다에서는 저축은행부터 은행까지 8개 금융기관의 신용대출 상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핀다의 내 최저금리 찾기 서비스는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그동안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중신용 고객들의 대출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 제휴로 신용등급이 높은 고객들의 필요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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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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