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춘제(春節ㆍ설) 연휴를 맞아 이번 주부터 장기 휴장에 돌입한다.

20일 상하이증권거래소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증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휴장하며 31일에 정상 개장한다.

홍콩거래소에 따르면 홍콩증시는 오는 24일 낮 12시에 조기 폐장한 후 27일과 28일 휴장한다.

정상 개장은 29일부터다.

강구퉁은 22일부터 30일까지, 후구퉁과 선구퉁은 24일부터 30일까지 장이 열리지 않는다.

대만증시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휴장한다. 청산과 결제는 21일, 22일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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