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1-21 | 1,158.75 | 1,158.60 | 1,158.9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58.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58.10원) 대비 1.60원 오른 셈이다.
뉴욕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97.581을 나타내며 97선을 유지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87위안대에서 거래되며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날 오전에 다시 6.86위안대로 내린 모습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174엔에서 110.18엔으로 소폭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8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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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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