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은실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퇴직연금 운용에서 확정기여형(DC) 공시수익률이 6.59%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5.66%, 확정급여형(DB)은 2.09%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사업자 중 유일하게 자산운용 전문가가 퇴직연급랩을 글로벌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해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수익률을 관리한다고 미래에셋대우는 설명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자산운용에 있어 우량 자산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영업점과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더욱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연금고객의 자산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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