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bp 내려 1.40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각각 5.0bp와 5.8bp 내렸고, 7년은 6.0bp 하락했다. 10년은 6.5bp 내려 1.448%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우한 폐렴 우려에 따른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에 리시브하기 바쁜 장이었다"며 "외국계 은행 등 주체별 거래 특징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전 거래일보다 3.0bp 내려 0.840%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2.0bp씩 하락했고 7년은 1.5bp 내렸다. 10년도 1.5bp 내려 0.935%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3.8bp 올라 마이너스(-) 56.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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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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