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핀토 COO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타결은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지난해 미국 경제는 건강한 속도로 대출과 지출을 늘린 미국 소비자들로 인해 힘을 얻었지만, 무역전쟁 장기화 두려움 때문에 기업 경영자들이 겁을 먹었다"고 말했다.
핀토 COO는 "무역 협상은 이를 도울 것이고 향후 몇 달 간 경제가 성장하기에 좋은 배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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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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