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슈워츠먼 CEO는 다보스 포럼에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통해 양국은 매우 나쁜 상태로 긴장이 고조될 상황을 피했다"며 "규칙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쓴 것은 아니었지만,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단계 합의에서 관세가 철회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문제가 많은 기술 부분 등 양국 관계에 있어 아직도 이견이 여전하다"고 말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서 양국 관계의 정상화에 모두 이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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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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