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BoA의 1월 펀드매니저 설문 조사 결과, 글로벌 성장 기대치는 7%포인트 높아졌다.
투자자들 가운데 36%가 향후 1년 동안 글로벌 성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인플레이션 기대 역시 지난달보다 14%포인트나 올랐다.
설문 응답자의 56%가 글로벌 소비자물가지수(CPI) 지수가 향후 12개월 동안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BoA는 "응답자의 19% 소수는 글로벌 경제가 성장률 추세를 웃돌고, 인플레이션은 추세를 하회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반면 62%는 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모두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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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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