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웨버 회장은 다보스에서 열린 CEO 오찬에서 "부양책을 찾고 있다면 너무 기대하지는 말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 정계 분열, 여러 유럽 국가의 최대 재정 기조, 중국의 경제 상황 등을 언급하며 "중앙은행들은 경제를 잘되게 하기 위해 투쟁의 선봉에 섰다"며 "많은 신뢰를 받을 만 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더는 이런 수법으로 경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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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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