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중국 우한 폐렴 확산 공포에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고 하락했다.

21일(미 동부 시각)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9.82포인트(0.51%) 내린 29,198.2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66포인트(0.26%) 하락한 3,320.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14포인트(0.19%) 떨어진 9,370.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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