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1-22 | 1,169.00 | 1,168.80 | 1,169.20 |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9.0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7.00원) 대비 3.00원 오른 셈이다.
미국에서도 중국의 '우한 폐렴' 첫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달러화는 원화 대비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NDF 시장에서 꾸준히 상승해 1,170원 직전까지 올랐다.
우한 폐렴의 확산 우려가 증폭하며 달러는 안전통화인 엔화에는 약세를 보였으나 원화, 유로화 등 위험통화에는 강세를 나타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CNH) 환율은 간밤 6.9위안대로 레벨을 높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9.943엔에서 109.87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82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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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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