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896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2천752억 원, 3천150억 원을 사들였다. 공사채를 6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2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억 원, 2021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350억 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14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505억 원 샀고 투신이 2천1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10-2102-02 2021-02-02 1,000
통안01740-2104-02 2021-04-02 1,000
국고01875-2906(19-4) 2029-06-10 800
국고01500-3609(16-6) 2036-09-10 -2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40
통안02120-2004-02 2020-04-02 -350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2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