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고객행복센터(콜센터) 등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농협은행이 22일 밝혔다.

전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농협은행 용산 별관을 찾은 이 행장은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행복센터, 용산금융센터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 이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정보통신)센터까지 점검 행보를 추가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 기간에 대비해 오는 28일까지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IT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설 연휴 전후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이에 철저히 대비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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