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전문가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사스보다 적을 것"

-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21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현재 금융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2002~2003년 사스 사태와 비교하며 경제와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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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리비아 사태에도 중국 폐렴 우려 0.3% 하락

- 뉴욕 유가는 리비아의 공급 차질 전망에도 중국 우한 폐렴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해 하락했다.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만기일에 배럴당 0.20달러(0.3%) 하락한 58.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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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낙폭 확대…미국서 우한 폐렴 환자 첫 발생

- '우한 폐렴'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미국에서 처음 나와 뉴욕 주식시장이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21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오후 2시 25분(이하 미 동부시간) 193.94포인트로 낙폭을 확대했다. 전일보다 0.6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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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리더들, 미·중 2단계 협상 회의적"

-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대부분의 세계 경제 리더들이 미국과 중국의 2단계 무역 협상과 관련해 회의감을 내비쳤다고 21일 CNBC가 보도했다.이들은 미국과 중국 간의 2단계 협상 타결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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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IM "ECB, 그린 양적완화 시작할 수 있어"

- 기후 변화 우려가 늘어남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린 양적 완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뉴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IM)가 진단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턴 IM의 스콧 프리드먼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통화 부양책의 일환으로 그린 본드를 더 사겠다는 ECB의 약속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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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회장 "통화정책 계속 경제 구할 수 없어"

- UBS의 악셀 웨버 회장은 "과거에는 중앙은행들의 노력이 성공적이었지만, 경제 계속 지원할 수 있는 능력에는 제한이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웨버 회장은 다보스에서 열린 CEO 오찬에서 "부양책을 찾고 있다면 너무 기대하지는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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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2020년 글로벌 성장 낙관론 증가

-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론이 늘어나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진단했다.21일 BoA의 1월 펀드매니저 설문 조사 결과, 글로벌 성장 기대치는 7%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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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상승 부담 쉬어가기 0.2%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움직임이 일어 0.2% 하락했다.2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40달러(0.2%) 내린 1,557.9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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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CEO "1단계 무역합의로 최악 긴장 고조 피해"

-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과 중국의 2단계 무역 협상에 대한 의문에도 협상을 진행하는 게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진단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슈워츠먼 CEO는 다보스 포럼에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통해 양국은 매우 나쁜 상태로 긴장이 고조될 상황을 피했다"며 "규칙에 대해 근본적으로 다시 쓴 것은 아니었지만,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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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튜더 존스 "증시 초강세, 1999년 초 떠올라"

-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 튜더인베스트먼트 설립자는 현재 '미친' 미 증시 흐름은 1999년에 나타났던 강세장의 끝자락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2일 CNBC에 따르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존스 설립자는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는 통화와 재정 정책의 조합에 또 다시 빠져 있다"며 "너무 폭발적이며, 상상을 초월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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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올해 미 경제 성장률 최소 3%"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이 최소 3%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커들로 위원장은 21일 CNBC에 출연해 "1.5%에서 2% 성장률로 올라섰고, 거의 4%에 육박했는데, 당시 연준은 긴축 정책을 폈다"며 "이제 2.5%에서 3%로 떨어졌지만,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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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우한 폐렴 공포에 위험회피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 확산에 위험회피 심리가 커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9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158엔보다 0.218엔(0.2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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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CIO "회사채 비중 줄여…지나친 대출 우려"

- 구겐하임 파트너스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기업들의 지나친 대출에 대해 우려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마이너드 CIO는 다보스포럼 인터뷰에서 "등급이 낮은 몇몇 회사채가 동시에 디폴트를 맞고 있는 패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지나친 대출 문제를 반영하는 것으로, 다음 경제 하강 때 전반적인 신용등급 하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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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공동대표 "미·중 협상, 기업들에 자신감 줄 것"

- 대니얼 핀토 JP모건 공동대표 및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1단계가 타결된 것이 기업들에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핀토 COO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협상 타결은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를 낼 것"이라면서 "지난해 미국 경제는 건강한 속도로 대출과 지출을 늘린 미국 소비자들로 인해 힘을 얻었지만, 무역전쟁 장기화 두려움 때문에 기업 경영자들이 겁을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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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사상최고 행진 제동…다우 6거래일만에 첫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관계 우려, 우한 폐렴 공포에 21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멈추고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0분(이하 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02포인트(0.17%) 내린 29,299.0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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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오 "현금에서 벗어나야…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요"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현금보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질 것을 조언했다.21일 CNBC에 따르면 달리오 회장은 다보스 포럼에 참가해 "모두가 기회를 놓치고 있기 때문에 뛰어들고 싶어한다"라면서 "그러나 현금에는 뛰어들지 못하기 때문에 글로벌하고 다양화한 포트폴리오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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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저금리에 자산 비싸져 주의해야…통화 완화 정책 여력 줄어"

- 핌코는 저금리는 비싼 자산을 의미한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핌코의 요아힘 펠스 글로벌 경제 고문은 "낮은 경제 성장, 낮은 인플레이션이 뉴노멀이 되고 있다"며 "2009년부터 이 시나리오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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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우한 폐렴 공포·홍콩 등급 하향 강세

- 미 국채 가격은 우한 폐렴 확산 공포, 홍콩 신용등급 하향에 안전자산 선호가 일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4bp 내린 1.8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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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세계가 그동안 보지 못한 경제 호황 속에 있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제의 힘,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등 경제 성과에 대해 자신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미국이 그동안 전 세계가 보지 못한 경제 호황 속에 있다고 선언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미국 경제의 턴어라운드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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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ZEW경기기대지수 26.7…2015년 이후 최고

- 1월 독일 경제 신뢰 지수가 큰 폭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도 대폭 웃돌았다.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월 경기기대지수가 26.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7월 이후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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