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2019년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5천549조2천억원으로 전년대비 8.3%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468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8.9% 늘어났다.

장내 채권시장별로는 국채전문유통시장이 359조9천억원, 장내일반채권시장이 14조5천억원, 장내 레포시장은 94조2천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1.2%, 13.3%, 12%씩 증가했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5천80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7.4% 증가했다.

이는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1.6%다.

장외 채권거래 유형별로는 국채가 2천595조6천억원, 양도성예금증서·기업어음(CD·CP)이 1천329조5천억원, 단기사채가 1천155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3.7%, 12.3%, 10.8%씩 늘어났다.

채권거래대금의 총액은 9천695조6천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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