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8천821억…예상치 부합(종합)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8천821억…예상치 부합(종합)
  • 남승표 기자
  • 승인 2020.01.22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지난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17조2천998억원의 매출과 8천82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3.4% 늘었고 영업이익도 5.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년전보다 8.1% 증가한 5천7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국내 주요 증권사 16곳이 제시한 전망치를 토대로 컨센서스를 한 결과, 현대건설은 지난해 17조385억원의 매출과 8천977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신규 수주는 24조2천521억원으로 전년보다 27.4% 증가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말 대비 0.9% 증가한 56조3천2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3.3년치에 해당하는 일감 규모다.

재무구조도 지속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전년 말보다 9.6%포인트(p) 내린 108.1%,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전년 말보다 4.1%p 개선된 198.5%였다.

미청구공사 금액은 전년 말 대비 3천200억원 줄어든 2조3천597억원(매출액 대비 약 13%)이었다.

현대건설은 해외 대형 공사 매출 본격화와 국내 사업 매출 확대로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0.6% 증가한 17조4천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3% 늘어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수주는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25조1천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2020 그레이트컴퍼니'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특히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제공과 기술 경영으로 수행경쟁력을 강화해 건설업계를 이끄는 글로벌 톱티어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spna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4시 0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