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01-23 | 1,164.75 | 1,164.50 | 1,165.00 |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64.7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64.60원) 대비 1.15원 오른 셈이다.
달러화는 중국 우한 폐렴 공포가 비교적 완화되고 뉴욕 증시 급락세가 멈춰 소폭 반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회의를 앞두고 매파적인 스탠스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에 달러화 강세폭은 제한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031엔에서 109.84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094달러를 나타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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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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